인류학과 발전학은 evil twin… (지역의 발전이 늦어지는 이유를 문화적 원인에서 찾고, 효율적 원조 모색함)

1980s~: 발전학에 대한 문제의식 등장

→ 고전들: 제임스 퍼거슨 <The anti-politics machine>, 아르투어 에스코바 <Encountering development> (critical development studies)

국제기구,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연구들 (여러 학문들의 교차점)

한국에는 이런 연구가 거의 없다 (아직도 발전의 신화 믿음 ㅠㅠ)

→ 최근에는 냉전사와 연관지어 연구됨

인류학에서의 “development”는 좀 더 작은 의미에서 사용됨

리스트, “발전” ← 특정한 텔로스를 달성하기 위한 담론 체제 (요즘 말로는 “어셈블리지”…)

→ 전후에 시작해서 80년대에 끝났다

그동안의 발전사 연구: 원래 목표였던 경제발전은 실패 → 그러나 국가권력의 관료제는 성장

최근의 nat’l economy 연구: 냉전학이라는 문제의식과 연결되어 어떻게 (경제발전 실패에도 불구하고) 발전을 추동하는 국가권력이 계속 유지되는지를 간학제적으로 탐구

Rist, 발전은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 (원제: “발전”, 영역: “발전의 역사”)

Appel, TOWARD AN ETHNOGRAPHY OF THE NATIONAL ECONOMY

Mitchell, Economentality